슬라이딩 턴
이라고
보린이는 생각해요
카빙턴의 느낌은
서핑, 오토바이 라이딩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슬라이딩 턴
오토바이로 바꾸면
앞, 뒷 바퀴 흘리는 드리프트
가 될텐데...
오토바이(아주 특수한 경우만 가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걸 느끼는 순간 슬립!이라는 뜨거움이 기다리고 있죠 ㅋ)
보딩의 고유한 매력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키위슬로프 코너 돌면서 슬립 내는걸 무지 재밋어 했습니다
오토바이로 드리프트하면 그런 기분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