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드타는 동생 옷이 렌탈복 보다도 못해서
옷사러 간다길래 같이 봐주고 골라주러 갔다가...
넵 제꺼 상의, 하의, 부츠를 모시고 왔습니다ㅋㅋㅋ
맨날 검정, 회색 어두운 버건디만 입다가
쨍한 빨강색 옷을 입어보네요
거기다 바지는 소세지 컷입니다~
제 보드 인생 최초입니다ㅋㅋㅋ
부츠는 발 편하게 신으려고 셀렉트 270입니다
플럭스 옴보아 260까지 줄여봤는데
발이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근데 셀렉트가 외피가 작긴 작은가봐요
탈론 265보단 작은듯 하고요 옴보아260이랑은
비슷하네요ㅎㅎㅎ
담시즌 옷이랑 부츠는 해결 됬으니 데크만
정하면 되겠군요~~ 아이고 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