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질척질척 거리던 시즌을..
오늘 용평 당일치기 갔다와서 쫑냈습니다..
1920 시즌.. 큰 부상 없이.. 마무리가 되었네요..
원정가서는 깝치다 다치지 말자여서..
오늘도 골드에서 최대한 얌전하게 구르다 왔네요..
내일은 보관왁싱이나 하고.. 하나하나 짐정리를 시작해야겠네요..
반년은 요양들어가야 할거같고....
3개월쯤.. 시즌준비?..를 하다보면 시즌이 시작되겠죠...
2021시즌에도 곤지암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직 질척이시는 분들은 시즌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