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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습니다..
르네상스호텔뒤쪽에...
부서회식이라 조금 거창하게 먹어보자..
라는 슬로건(?)하에 점심메뉴로.. 두당 2만냥짜리..
두둥...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놀랐다는..
서빙보시는 분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ㅡㅡ;
반주로 50세주 몇잔했더니 점심먹고와서
공식적으로 오침(?)하고..
아직도 술기운이 약간 알딸딸하게..(소주3잔 치사량)
마치 오늘이 금요일인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칼퇴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