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온 영입했습니다.
물론 저는 매우 헝그리하므로 중고로 장터매복 해서 구매했습니다.
알고보니 판매하신분은 지산 주차장에서 한두번뵈었던 분이더라구요^^
스텝온 신고 계시길래 부러워했었는데 그 놈을 제가 가져왔습니다.
이제 저도 더이상 뱃살걱정 안해도 되고..
스키타는 우리 애들 불평을 더이상 안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다가.. 8개월을 더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하니
급 우울해지는군요
4월폭설에 용평 기습개장 기대해봅니다.
하.. 그러나저러나 집에 어찌가지고 들어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