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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상해 죽겠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 너는 주말마다 보드만 타니?
- 너는 한창 젊은 애가 만나는 남자도 없니?
- 대체 시집은 갈거니?
라면서 저에게 선 보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27살인데요?' 이랬다가
'서른살 한번에 온다... 지금부터 엄마가 만나라는 남자 만나봐' 라고 하시는데
도망가고싶어요.
엄마가 선보라는 남자가
보드 탈리가 없고...
절 이해해줄 사람이 아닐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