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업고 바인딩만 쓰는데
예전에 쓴 신치가 아른거리고 이번에 중고로 업어온 sp slab one 은
맘에 안들고...와이프 플로우 바인딩도 1920 칸투어로 바꾸니 외피가
조금 줄어서 핏이 안 맞아서 와이프꺼 신치로 바꾸면서 2개 사서
같이 바꾸자고 하니 와이프가 별말 없이 알았다고 하드라고...
와이프 회사 바빠서 어영부영 있다가 제가 그냥 sp 타야겠다고 안 사야지 하고 있는데 낮에 대뜸 바인딩 보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창원 판x스노우에 신치를 반값 파는건 이미 알고 있어서 갔는데
컨투어 230은 바인딩에 안 들어가서 제꺼만 사서 왔네요 ㅋㅋ
신치 s 사이즈 직구 방법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안쓰는 신치s 파실분은 없으실려나 ㅎㅎ
데크에 세팅하고 부츠 신고 해보니 기분이 업 업 업~~
데크바인딩부츠....더 이상 살 명분이 없으니 앞으로 3년은
꼼짝없이 장비 변경 없이 타야 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