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시련을 겪고 있는 야매 관상가 개츠비 입니다ㅎㅎㅎㅎ

 

점심 후다닥 먹고, 이번에는 주변에 친구, 형님, 선배, 직장상사, 동생일 수도 있는....

 

귀인들의 상의 썰풀어 보겠습니다.

 

덕장 그리고 맹장 입니다.

 

관상 덕장.jpg

 

 

먼저 덕장의 상입니다.

 

덕장은......전쟁이나 전투에서 부하들 보다는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희생하는 스타일 입니다.

직장 선배라면 술 잘사고, 친구라면 따뜻한 도움이 되며 항상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이죠.

 

- 키가 크든 작던 기골이 장대하다.

- 치아가 크고 시원시원 하고, 입이 작은편이 아니고 입술이 두툼한 편이다.

- 이마는 훤칠한 편이고 눈썹은 짙은 누에 눈썹이다.

- 콧대는 우뚝할 수록 귀인이고, 귓볼선이 크고 그 콧대를 둥글게? 잘 받아주면 더욱 귀인이다.

- 눈동자는 흐리멍텅하지 않고 진하고, 눈동자 전체가 아닌 70%가 보인다.

- 살집이 전체적으로 있는 편이고 하관 (턱끝)은 두껍고 단단해 보인다.

- 얼굴 옆선이 각져 보일 수 있다. 입을 깨물고 정진하는 스타일이다.

  단, 뒷모습에서 옆턱선이 보인다면........그 밑에서 일하면 함께 고생할 상이다.

   일복 터졌다....= 일도 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일을 만들어서 한다.

 

- 학창시절 친구들이 싸움을 하면 몇대 맞더라도 말리는 편이다. 선도부장 했으면 딱일거 같은.

- 신랑감, 사윗감, 누나 소개팅으로 이런 남자를 추천한다.

   근데 은근히 휴머니스트라 바람기가 있을 수 있다.

- 직장상사, 사장님이 이런 사람이라면 그 회사는 다닐만 하다. 단....눈동자 색깔이 황색이 아닐 경우에...

 

- 대표가 은근히 기분파라 큰 성과를 냈을 때는 파격적으로 대우해 주고, 실수를 했을 땐 너그럽다.

 

 

 

 

 

 

 

 

 

 

 

 

관상 맥장.jpg

 

 

다음은 맹장 입니다.

 

전쟁이나 전투에서 패전은 절대 용납 못하고, 아군들의 피해가 막대하더라도 무조건 승리로 이끄는 냉혈한의 상입니다.

 

- 얼굴이 넓지 않고 갸름하다. 단 하관(턱)이 다부지고 옆광대는 어느정도 있다.

- 귓볼이 크고 길며 얼굴 선을 둥글게 잘 받혀준다.

- 콧대가 높으면 좋지만,,,낮고 길다면 추진력이 어마어마 하다. 함께 일하면

  피곤한 스타일이지만 꼭 결과는 거둔다.

- 눈동자가 까맣고 거의 전체의 눈동자가 보인다. (나이먹을수록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져서 눈동자를 가리긴 함)

- 풍채는 아주 크지 않아도 키가 작다는 소리는 듣지 않으며, 몸매는 말라도 목울대의 데피니션이 확실하다.

- 눈썹은 두껍지 않으나, 옅지 않고 긴 편이다. 나이가 들면 눈썹 몇가닥 긴 눈썹이 나기도 한다.

- 입술은 얇으며 입매는 평행선이거나 아래로 살짝 쳐저 있다. 입또한 작고, 말을 아끼는 편이라 입매가 단호하다.

- 술담배를 즐겨하지 않거나 적당히 조절한다. 술자리의 분위기 보다는 개인 컨디션과 업무 환경을 먼저 챙긴다.

 

- 직장상사, 대표가 이런 상의 귀인이라면 회사생활은 고달플 지라도 잘 보필을 하면 회사가 탄탄한 한..

  연봉과 승진은 쭉쭉 올라갑니다. 가급적이면 이런 상의 인물이 대표가 아닌, 전무,상무, 이사인 회사가

  직장생활 하기 편할 것입니다.

 

- 주위에 이런 친구, 선배, 동생이 있다면 말에 가시가 좀 있을 지라도 가끔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냉철한 분석가일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직장상사, 대표 및에서 적땅껏이란 없습니다. 자기 희생을 할줄 알아야 안갈굼 당합니다.

  아니라면 회사가 힘들때 구조조정 0 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 자기도 희생을 하는 편이지만, 아랫 사람의 희생도 강요 하는 편입니다.

 

윗 두 관상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인 상입니다.

가까이 하면 도움이 될 상들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8411
197461 꼴찌라서 바꿨습니다. BBQ~~~ file [7] 하이원광식이형 2020-04-01 2 615
197460 지름인증 file [29] 종이컵에똥너 2020-04-01 4 485
197459 다들 오고 계시죠?? file [3] 소이망 2020-04-01   472
197458 제설 시작하네요 file [5] 개카빙 2020-04-01 2 668
197457 용평 가려고 장비 꺼냈습니다. file [47] 케빈마린 2020-04-01 8 1162
197456 안녕하세요 초보입니다~ [13] 최첨단삽자루™ 2020-04-01 4 229
197455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18] 소리조각 2020-04-01 4 1633
197454 다들 만우절이라고 file [15] 소원빛 2020-04-01 7 1037
197453 무주는요 file [10] 닥춋 2020-04-01 4 764
197452 4/1(수) 만우절 출석 체크~~~ [57] 붕붕봉봉 2020-04-01 6 323
197451 두 가지 정보 [14] clous 2020-03-31 4 895
197450 오늘도 타고왔습니다 freeline file [8] 레알헝그리보더 2020-03-31 3 1044
197449 코로나 때문에 이루지 못한 위시 리스트 file [28] GATSBY 2020-03-31 6 1018
197448 휘팍은 파크 이미 만원 아닌가요 [6] 물쉐 2020-03-31   1171
197447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6] 붕붕봉봉 2020-03-31 4 662
197446 유럽코로나 [8] 논네보더 2020-03-31 2 603
197445 개츠비의 낮저밤이 관상+테 이야기. file [12] GATSBY 2020-03-31 1 1618
197444 [1일1글] 내일은 만우절 file [24] TwothumbsUp 2020-03-31 2 622
197443 개츠비가 보는 실존 인물 관상 - 김광진 전 의원 file [10] GATSBY 2020-03-31 3 843
» 개츠비의 관상 이야기 (2) 덕장 vs 맹장 file [9] GATSBY 2020-03-31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