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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좀 넘었지만 아직도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소개팅은 간간히 해봤지만 선자리는 첨이라서..긴장이 되네요
나이 차이가 좀 나서 걱정인데 이거 편하게 맘을 먹고 나가야되는지
이번주말은 계획이 다 짜여져 있는데 걱정이네요
1. 하루종일 쏠로보딩하기
2. 혼자사는 친구넘집에 가서 내가 최고의 베프다 하면서 같이 술마셔주기
3. 회사에 충성해서 특근하기
정말 알차게 계획을 짜놨었는데..
이번주말에 만났다가 상처만 받는거 아닌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