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파트 지상주차장 한쪽 귀퉁이에서,
고영희씨를 만나게 되었쪄요.

동물을 사랑하는 저인지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인사를 하였는데
이녀석 길고양이가 아니었던지
사람을 피하기는 커녕 만져주는걸 좋아하더라구요.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집사가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매일 퇴근길에 들러 한번씩 쓰다듬어 주고 있는데..
고영희씨 너무 매력있습니다..♥
그래서,
츄르는 어떤 제품을 사다가 드리는게 좋을까요..
집사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덧. 재생버튼 두번 낚이신분들은 정말 순수한 사람인걸로~잇힝: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