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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서울생활이건만 이젠 걱정만 앞서네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나름 촌그석에서

 

고생하면서 그래도 돈도 제법 쏠쏠하게 모았습니다만

 

빠르면 크리스마스 이후로 늦으면 신정이후로 서울본사로

 

발령받게 생겼네요. 정말 꿈에 그리던 서울생활인데

 

왠지 요즘은 걱정이 앞섭니다. 그만큼 이곳 촌구석생활이 솔직히 정은 안들었는데

 

서울 갈 생각하니까 좀 걱정되네요. 원룸이나 오피쪽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헝글정모 같은거 있으면 참석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사, 압구정쪽 분들 친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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