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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에 힘들었는데 댓글 달면서 졸음을 이겨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아직 답글도 다 못달았네요.... (__)(__)
보드판이 노후화(?) 가 심한지 아빠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제 2막....
몇일전부터인가... 아이가 씻을때 엄청 악을 쓰며 울어요...
지 머리 좀 컷다고 이제 때쓰는건가.....
다 씻고 닦아주고 로션 바르고 할 때까지 계속 악을 쓰며 우네요...
머리 다 말리지도 못했는데 또 바로 그네...ㅋㅋ..
그네 진짜 너무 좋아하네요...
어제 치트키가 있는게 좋은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짱이긴해요ㅋㅋ
씻을때 우는것도 스쳐 지나가겠지요?
너무 악쓰며 우니까 특히 욕실이라 위아래옆집한테 괜히 미안해지고 그러네요...
오늘은 사진첨부 갑니돠아
어제 분명 졸린데 안자고 울다가 그네 태워주니까 거기에서 자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