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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충격적인 소문을 들어서
에이 설마 꾸며낸거겠지..했는데 헐...
사실이었군요 ㅠㅠ
여성분이 스키장에서 돌아오는길에 잠들자 엉뚱한 짓을 하려고 했다는 무시무시한 소문 ㄷㄷ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분명 자기가 카풀 글을 올렸을테고 연락처도 다 올라와있고
심지어 헝글 활동하던 분이었으면서 ㄷㄷㄷ
소문이기만 빌었는데 진짜라니 무서워서 카풀도 못하겠네요 ㄷㄷㄷ
아 난 얼굴이 무기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