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신뢰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는 것이 맞는 말이군요.

 

사장님 입장문에 다시 한번 억장이 무너져서 민심이 완전 돌아섰군요.

하얼빈 실내스키장에 원정까지 가셨던 분인데... 

완다그룹 포함해서 레슨 진행했던 모든 스키장에 이번사태 관련해서 탄원서(?)를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네요.

 

 

 

미생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백마진 정도만을 따지려고 했던 일은 사실 그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다.

모든 균열은 내부의 조건이 완성시키기 마련이다"

 

"올시즌 보드 원산지 미표기 만을 따지려고 했던 일은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다.

그토록 몸부림 쳤던 이유가 이미 그 이전 시즌 부터 진짜 원산지는 '그곳' 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위했던것이 아닐까"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69
199757 퇴퇴퇴퇴근 [2] 동구밖오리 2020-07-24 3 812
199756 나눔엔 인증이라서요 file [3] 김오띠 2020-07-24 4 556
» 단톡방 속보 : 소비자가 성나면 이렇게 무서움 [3] 크랙켈리 2020-07-24 30 4091
199754 우리나라 최고의 파이프와 최악의 파이프(시대별로 구분) file [32] GATSBY 2020-07-24 11 2483
199753 아, 내 마음은 항상 청춘인데.. [5] 작은속삭임 2020-07-24 2 836
199752 최근핫한 사이트 민원결과 공유 [16] 똥폼카빙꿈나무 2020-07-24 34 3241
199751 평창 올림픽때... file [10] 최첨단삽자루™ 2020-07-24 2 1671
199750 프로야구 구경갈 수 있네요. [4] 파이다 2020-07-24 1 614
199749 웰팍 시즌권 + 워터파크 통합 사려고 했는데..파이프 미운영이라니 [24] 비온뒤맑음 2020-07-24   1814
199748 마케팅과 소비 심리....그래서 오늘도 난 커피를 마십니다. secret [9] 야구하는토이 2020-07-24 2 934
199747 1995년의 미국 카빙 스타일 [11] GATSBY 2020-07-24 4 2410
199746 기차 버스 픽업해 드림 [24] 탁숙희 2020-07-24 16 1170
199745 7월 24일 금요일 출석부 [53] loveme 2020-07-24 6 299
199744 제 기억에 지난 시즌에 웰팍이 셔틀 노선은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1] Victoria♡ 2020-07-23 1 803
199743 후훗 자격증 나왔내요~ file [47] 연구형 2020-07-23 16 1962
199742 와 퇴근할라는데 바람이.. [4] 동구밖오리 2020-07-23 1 821
199741 연패세 참여브랜드요~ file [8] Yudel 2020-07-23 6 1717
199740 연패세 팜플렛 떴네요(일부 수정) [6] Ellumi 2020-07-23 5 1682
199739 휘팍이 조용하네요 file [5] Victoria♡ 2020-07-23   2013
199738 돌아오는 시즌이 걱정이군요 코로나.. [7] 조조맹덕 2020-07-23 1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