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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는 것이 맞는 말이군요.

 

사장님 입장문에 다시 한번 억장이 무너져서 민심이 완전 돌아섰군요.

하얼빈 실내스키장에 원정까지 가셨던 분인데... 

완다그룹 포함해서 레슨 진행했던 모든 스키장에 이번사태 관련해서 탄원서(?)를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네요.

 

 

 

미생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백마진 정도만을 따지려고 했던 일은 사실 그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다.

모든 균열은 내부의 조건이 완성시키기 마련이다"

 

"올시즌 보드 원산지 미표기 만을 따지려고 했던 일은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다.

그토록 몸부림 쳤던 이유가 이미 그 이전 시즌 부터 진짜 원산지는 '그곳' 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위했던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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