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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사람이 있었데요
남자사람 집에서 반지와 목걸이 등등사라고 카드를 줬데요
그래서 멋지게 차려입은뒤 차끌고 강남의 2층에있는 귀금속 집에가서 멋지게 2천만원을 질렀데요
원래 200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꿈도 못꿀 여자사람이였다 하는데요
그렇게 기분 좋게 내려와 룰루 날라 하면서 차에 시동을 걸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엑셀을 밟았데요
아뿔싸 후진을 넣었어요
차가 뒤로가 1층 매장의 대형 유리를 깨버렸어요
아뿔사 1층매장은 롤스로이스 매장이였어요
아뿔사 롤스로이스가 두대가 전시되어있어요 평소에는 한대인데 주문들어와서 특별히 겸사겸사 두대를 전시해놓고 있었데요
유리파편이 롤스로이스 두대로 날라가 기스를 많이 냈데요
그래서 여자사람은 곧바로 올라가 방금 전 산 패물을 전부 환불했데요
그래도 택도 없이 돈이 모잘랐데요 롤스로이스 도색을 다시 해야한데네요
1~2천만원은 애들 장난 이래요
그 뒤... 그 여자사람은 파혼당하였다네요
실화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