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2주를 보냇네요.
자택근무 불가능한 1인근무중이라 선풍기와 짜증으로 ..
비오면 시원할줄 알았더니 습도때문에 움직일때마다 땀이 흠뻑.
보드탈때도 이렇게 땀 흘린적이 없는데.
겨울에 후덥한 공기가 싫어서 히터도 23ㅡ4도 틀고 지냈는데ㅋ
밖이 더 시원해서 밖에 있다가 들어가면 찡그림이 저절로ㅋ
어제 기사님이 오셨다가 실외기를 옮겨야해서 못하고 가시고
일요일에 다시 오신다는데 수리가 가능할련지..
제발 담주엔 18도에서 지내고 싶어요.(2주찜통 복수다!!)
근데 이 찜통속 와중에 이벤트참여해서 활명수24박스를 받게 됬네요ㅎㅎㅎ
댓글이벤트에 폭염인데 에어컨고장으로 습식사우나에 앉아있다고 활명수먹고 속풀어야겠다 했더니.
불쌍함에 뽑아 주셨나봐요.ㅠㅠ
해장으로 활명수드시는 분이 계셔서ㅋ 유용하게 잘 먹을것 같아요.
시즌 내 활명수 값 굳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