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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즌에 멋모르고 타다가 오래타면 허벅지가 터질듯이 아프다는거 깨닫고
다가오는 시즌에 대비해서 스쿼트만 열심히 하기로 결정.
미리 예약등록을 하면 싸다고 해서 헬스장을 3월부터 시작하는걸로 해서 1월에 끊어놨더니
헬스장 갈때가 되니까 코로나.....
어영부영 설렁설렁 다니다가 좀 잔잔해 졌다 싶어서 열심히 다니니까
또 코로나.... (ㅈㄱㅎ ㅅㅂㄴ)
어제까지 잘하고 아침에 운동하러 갔더니
금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또 폐쇄한다고 써붙여 놨더군요....
1년 끊어 놓고 다닌달 다 계산하면 100일도 안되는거 같네요...
차라리 이참에 사고 싶었던 닌텐도 스위치나 사서 링피트나 할까 생각중인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걸로 대의명분이 되지 않나 싶네요....
서울이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