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가지고 싶었던 제 보드 초창기
SPY고글...
허나 저에겐 놋데 백화점에서 산 MLB고글이 이미 있었기에
과소비라 생각되어 포기했고 그렀게 20대때는 소주 한잔 덜하면 가질수 있었던 SPY 고글은 가져보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국내 수출품목중 전세계 1위의 기엄을 토하는 한국 브랜드중
하나의 품목이 고글 랜즈라는 것에 관심이 안갈수 없었었지요
납품처를 알아보니 이건머 내놓아라 하는 오클X 등 고글 브랜드는 다 들어 있더라구요
원주에 본사가 있는 ONK라는 고글 업체인데 이때부터 고글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저렴한거 쓰자
국산이면 된다
마케팅에 현혹되지 말자 등이었습니다
물론 타 고글업체들도 그들만의 노하우가 분명 있을터 깍아내리자는 건 아니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장비는 거들뿐...
이상 정선에서 서울 왕복운전 해야 되는 아침잠 없는 중년의
아우짝에도 쓸모없는 글이고 ...
이시국에 교회 쫌 가지 맙시다 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