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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 되면 보던 얼굴이 반은 안보이고 새로운 얼굴로 채워지고 그러죠?
생각해보면 시즌방 하면서 계속 그렇게 몇명을 제외하곤 사람들이 계속 바뀌었던거 같습니다.
그중 보드 안타는 분들 이젠 제법 많을거 같기도 하고
이름대면 아는 분들은 아는 휘팍 조강 2층에서 시즌방을 했었는데
올해는 같이 하던 시즌방이 다른 용도로 운영될 수도 있어서 그렇게 되면 따로 갈 곳도 없고 하니 그냥 자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다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왕복 450km정도 되는데... 늙고 병들어 점점 체력이 ㅜㅜ
늙고 병든 뇐네를 딱히 받아줄 곳도 없을거 같고, 코로나로 여러사람하고 한방쓰는것도 좀 그렇고...
출퇴근이 제일 낫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뭐 셔틀은 거의 타본적이 없는터라 기름값은 상관없는데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가봐야 알겠네요
하지만 잠깐 쉬었다 갈 공간이 없다는건 좀 아쉬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