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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의 가장 큰 장점은 빅토리아1인데 제가 5년간 다닐동안 12월 개장은 한 번도 없었던거 같고 대부분 1월 초중순 개장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폭설 많이 오면 개장이 빨라질 수 있겠지만 근 4년간은 인공눈 뿌리기에 바빳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하이원은 탄광 지역이라 저수지(?혹은 물 저장할곳)에 물이 잘 고이지 않아 다른 스키장 보다 인공눈 뿌리는 양이 적다고 들었어요.
여튼 올시즌은 보드장 안 갈 계획이긴 한데 빅토리아 오픈 안한다니 참 아쉽네요.
빅토리아 오픈이 1월 중순이라 사실상 탈수 있는 기간은 1달이 반이겠네요.
빅토리아1에서 익스 타시는 분들에겐 비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