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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글 적게 되는 점
헝보분들께 죄송할따름입니다.
G가 작성했던 글이 마무리되면
17일까지는 최대한 이런 글 안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G는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첫번째로

L이 월급 얘기에 침묵하였던 점 G가 알려주신다고 글 있던데
두분 다 답이 없으시네요

내 입장을 다른 사람이 해명한다?
이해가 안됩니다.
월급 운운하면서 몰아부치면 될거같으니
L에게 부탁받으셧나요? 해결해달라고?
아님 L에게 말했나요? 직접 해결해주겠다고?

두번째는 제 댓글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희끼리는 오해가 풀리고 자시고 했던 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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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른분들에게 띄엄띄엄 들으셨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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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L과 K의 이야기는 들었지만 P, Y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K, Y가 통화 중 L이 수고하고 고생한거 인정한다.
Y는 K에게 정산만 제대로 마무리 되면 수고비를 챙겨 줄 생각도 하고있다 얘기를 들었습니다.

K나 다른분과 통화시 항상 얘기하던게 정산 후 남은 금액은 굳이 환금 필요없이 총무에게 수고비 명목으로 줄 의향은 있다. 하지만 의견 조율 없이 총무가 냉큼 가져가서도 안될것이며 정산 또한 미흡하면 안될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다시한번 K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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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던 부분, 모르고 있던 부분 듣고 저보다 더 잘 알고 있던 월급 시즌 방 이야기를 Y에게 들었습니다..
Y: “우리 시즌방은 그런 성격의 시즌방이 아니다. K에게도 이야기한 정산만 마무리 된다면 L이 수고한 부분을 보상해주겠다”

마치 제가 확답한 듯 적어놓으셨는데
하도 끊임 없이 월급 월급 징징대서 정산 깔끔하면 월급 주겠다 하지만 월급 받을 정도면 100프로 완벽해야 될거다.
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워낙에 G가 자신이 아는곳은 다 월급준다
원래 다 준다 해서
저도 평일 주말 풀상주에 온갖 잡일 다 하는 큰 동호회 끼고있는 시즌방은 동아리 장이나 그런 사람들이 수고비 정도는 일부 준다고 얼핏 들은 적이 있어 그 얘기 해줬는데
이렇게 변형될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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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즌 방 마무리 정리, 미참여 벌금 문제 등 또한,
제 생각은 권리를 주장 함에 있어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고 생각했고
정산은 분명 제대로 이뤄져야 되는 부분이며, 이와 별개로 공용 물품관리에 따른 정리에 미참여자 벌금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우리 시즌 방은 룰이 없기에 인정할 수 없고 다음 시즌방에 룰을 정해서 해라 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 와서 해주냐~ 미리 해주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시간을 끌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뒤늦게 문제를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마무리를 하자.
이렇게 월급이나 벌금 수고비 부분의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오해가 풀렷다뇨.
말이 안통하니 제가 포길한건데
이걸 오해가 풀렷다는 사람 처음 봤네요.
일단 저는 뒷정리 전 시즌 아웃되서 병원 입원중이었습니다.
시즌 아웃되서 주말에 시즌방에 짐 빼러 갔을때 G도 있었고 오고 갈때 인사도 했었죠.
통화하다보니 마무리 정리 얘기가 나오고
말하기로는 L과 K만 와서 다 정리했다
벌금내라 언급하길래

나는 시즌아웃으로 병원에 있었고
우린 벌금도 없다.
다음 시즌부터 규정 만들어 적용해라.

G는 그래도 오던가 벌금 내던가
시즌아웃은 니 사정이다.
바꿀껀 당장 바꿔야지 왜 다음 시즌에 적용하냐.
가 주요 통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 와서 해주냐~ 미리 해주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시간을 끌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뒤늦게 문제를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마무리를 하자.

무슨 내용 때문에 제가 저리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통화내용 공개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에 굉장히 많은 내용이
숨겨져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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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은 과제인 정산 부분에 대해서 Y는 포기한다고 하였습니다.
전 어떤 이유에서든 정산은 봐야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정산이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면 언제든
분명 더 큰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 했기때문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엔 L과 Y, P 간의 금액 격차가 있었고 L은 맞다 Y, P는 아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럼 Y가 정산을 봐라.
그 정산에 따라주겠다. 그리고 L이 금액적인 부분 해결 하자였습니다.
Y는 정산을 본인이 함에 있어 그에따른 보상을 요구하였고 전 당연하다 일반적인 회계비를 직접 사비로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Y는 그걸로는 안된다 원하는 금액을 달라. 전 그럴 수는 없다. Y는 그럼 정산을 포기하겠다. 전 알겠다 그럼 더이상의 문제를 제기하지 마라.
그렇게 끝을 맺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강하게 주장하셨죠.
월급 달라고.
누군 월급 달라카고
누군 회계비 준다카고
이러면 하고싶겠습니까?
회계사도 아니고 시즌 4~5달 치를 정리하는데?
(추가) 제가 그 의견 처음 들었을때
그건 진짜 횡령이다 라고도 말 했을겁니다.
결국 하니 마니 돈 주니 마니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 마지막엔
G께서 우리는 마음 안맏는 사람과 같이 시즌방 하기싫다 하고 다음 시즌 어찌할거냐 얘기 꺼내셨죠?
저는 안하겠다 하고 정산은 이제 포기하겠다하고
통화 끝났을겁니다.

통화 녹음 했다고 으시대지 말고
다시 한번 더 공개 부탁합니다.
저도 기억날건 대충 납니다.
여토로 2020.09.23 수정 삭제 댓글
제가 한말 다시 들으면 제가 뭐라할지 궁금하다고
언질하셨던데
저도 궁금하니 꼭 좀 공개 좀 부탁드립니다.
여토로 2020.09.23 수정 삭제 댓글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우리 시즌 방은 룰이 없기에 인정할 수 없고 다음 시즌방에 룰을 정해서 해라 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Y는 “왜 이런 이야기를 이제 와서 해주냐~ 미리 해주었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이고 이렇게 시간을 끌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 또한 뒤늦게 문제를 알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마무리를 하자.

이렇게 월급이나 벌금 수고비 부분의 오해를 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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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서 이런 저런 얘기가
K와 L 말고 누가 또 왔었냐? 라는 물음에
정확히는 모른다고 하시고
병원에 있었어도 갔어야 하냐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해서
누가 고생했니
L과 K가 돈 모자라서 사비로 메꿨니
이런 진흙탕 싸움되다가
못가서 죄송하다고 한 그런 부분인가요?

긴가민가하니 통화내용 공개 좀 부탁드립니다.
여토로 2020.09.23 수정 삭제 댓글
비슷한 명목인지는 모르겠다만
장 보는 일 얘기하면서
왜 총무만 장을 봤냐
너희들도 좀 장 보고 올수있지 않았냐 물으실때

카드는 총무만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이 협의 없이 장 보면 중복이지 않느냐
봉평에서라도 장 볼수있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얘기하셨을때

저는 카풀로 가서 차가 없다.
장을 볼 수 없다 대답했고

그럼 니가 니 차를 가져와서 장을 보면 될거 아니냐는
물음에
아 그럼 제가 카풀로 왔지만 다시 울산 가서 차 끌고와서
장을 봤어야됐나보다 라고 답했고

그래 그렇게 했어야 한다.
라고 하셨고
그때문에 제가 죄송하다 했었던 내용도 있을겁니다.

카드 내역 보니 저도 봉평 내에서 장 본다고 동행했을때
또 제가 몇번 차 빌려서 장 보러 갔을때
한 4~5번 사비로 계산한 내역도 있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어서 죄송하다 한 부분
본인은 어찌 들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해가 풀렷다느니 그런 소리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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