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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10도 언저리로 떨어지고 손이 시리기 시작합니다.

긴장갑으로 바꿔야지 하면서 드는 생각 ...

 

"겨울이 곧 오겠군" 흠흉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이제 휘팍 락커를 팔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들어와 보니 따악... 내일 파네요. 휴우~

이거시 낙엽화석의 촉인가요.ㅡ.,ㅡv

 

애들 다 키우고 신나게 원정좀 다녀 볼까 해떠니 왠걸,

짜잔 코로나 크리~ㅜㅜ

 

조신하게 휘팍에서 보드나(x) 보드씩이나(o) 탈 수 있기를 빌어야 할 판이네요.

다행히 어제부로 1.5단계(?)즈음으로 조정 됬고 희망회로를 돌려 봅니다. 

 

그나마 올해는 전역한 아들이 휘팍 독거노인과 조금 놀아 주지 않을까 합니다.

노친네 의전라이딩이라 생각하겠지만요;;

 

이상으로 찬바람 불면 돌아오는 각설이;;

내리막 생존신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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