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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미금역 인근에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학생이 교복입고 당당히 오픈된 공공장소에서 길빵을 하는데
약속있어서 황급히 그냥 지나쳤는데
1. 주의를 주고 좋게 이야기를 하면서 훈계를 하거나 안보이는 곳에서 담배를 피워라고 훈계
2. 내일아니니까 무시하고 내 갈길 간다.
보통 2번으로 했는데 어른으로서 그것도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요. 뭔가 주의를 줘야 맞는 걸까요?
현명한 대처방안이 있습니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정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