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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게 날아간 나의 금요일 연차에게 애도를 표하며 분노의 스티커질을 했습니다.
붙여놓고 보니 테일은 그나마 괜춘한데 노즈쪽은 너무 과합니다. 무슨 부적같이 나오네요
스티커만 놓고 봤을때는 좋았는데 붙이니까 영....
시문은 제가 좋아하는 이백의 산중대작입니다.
근데 사진이 왜 돌아갔지????
암튼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한철놀고 먹고사는(?) 우리 보딩쟁이들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