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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2013~15년 시즌 전향각 헤머라이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플럭스 SF, DM (현재 XF, XV), 딱딱하고 하드한 부츠, 라이딩용 데크들이
흔히 품귀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년에 미리 물건을 확보하고자, 이런 라이딩용 제품 일부에 한해서 소규모로 예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뭐 그냥 죄다 예판해버리고 이건 무조건 소비자가 불리한 구매죠.
예판이라는것이, 수입상 입장에선 수요 예측 가능 및 재고를 안 남기고 갈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소비자 입장에선 유용한 재고 확보 (내 것 한개는 무조건 확보) 등이 있는데,
요즘 보면 예판하나 그냥 시즌 초기에 사나 큰 금액 차이도 없고 심지어 더 싸기도 해요.
옥세스등 풀 커스텀 제품이야, 제품의 특성상 예판이 어쩔수 없지만
일반 바인딩등 전부다 예판하는것 보면... 그냥 우리가 안 하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