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가 아는분의 형님이었은데 여자를 밝히는건 사실입니다.

여고생들 여대생들 비싼 양주 먹이고 그짓 벌이기도 하는 개차반이었죠.


시골 내려가 반성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 시골의 어느 여중생이 목을 메 자살을 기도 했습니다.


부모님 없이 친할머니와 같이 사는 여중 3학년생이었는데

할머니는 이 년이 남자들과 붙어먹은거 내가 나무랬더니 뒤질려고 했다 라고 

경찰및 기자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자와 여성단체는 동네 청년들이 강간해서 비관 자살했다 라고 여론을 퍼뜨렸고

여학생도 덩달아 자기와 잔 남자들을 지목하고 

같이 잠자리를 했던 마을의 청년 10여명이 줄줄이 구속을 당했죠.

그리고 그들은 천인공노할 짐승같은놈 이라는 낙인까지요.

그 여학생은 국민성금까지 답지해서 큰돈을 벌었다고 하더군요.


어린 여성과 잠자리를 갖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니겠죠. 그러나

법적으로는 화간 입니다. 강간이 아닙니다. 만 14세 이상과는 의제강간도 적용 안됩니다.

사실 저는 두 남녀가 나이를 떠나 서로 좋아해서 한거라면 

남들이 저놈들은 나쁜짓 하는 놈이라고 말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건이 터지면 남자는 죽일놈이 되고 여자는 항상 피해자가 되버리는군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90339
9623 이브네요 [5] 헝그리부츠 2010-12-24   425
9622 진짜 춥네요..........ㄷㄷㄷ file [11] 믹스♬ 2010-12-24   779
» 이번 수원 아동강간 1심 무죄선고 사건을 보고 12년전 사건 생각.. [1] ㅎㅇ 2010-12-24   746
9620 좀 어처구니 없던 학단 보드 강사. [9] 카나히메 2010-12-24   1051
9619 이브군요,, [10] 천사부인악마 2010-12-24   433
9618 간호사복 ㅡ,.ㅡ 하악하악~~ file [16] 드리프트턴 2010-12-24   3246
9617 오늘의 미친짓 .... file [13] 양고니 2010-12-24   1427
9616 흑 ㅜㅜ 이런 타이밍 [4] 맑은아이_99... 2010-12-24   393
9615 내 참 더러워서 정말!!!!!! 퉷!! [15] 깡통팩 2010-12-24   738
9614 크리스마스 [7] 삐뚫어진보더 2010-12-24   397
9613 휘팍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3] A.T.L 2010-12-24   469
9612 보고싶어... 빨리 와.. [2] 엉덩이가아파요 2010-12-24   451
9611 보고싶어... 빨리 와 [14] 보고시퐁 2010-12-24   741
9610 이번시즌 보드 접었습니다. [6] 찡찡이_884412 2010-12-23   939
9609 내일..혼자가요.. [4] ⓟⓞⓒⓐⓡⓘ 2010-12-23   432
9608 24일 성우 심철 [5] 뻘짓 2010-12-23   508
9607 이쯤에서 주간반 주요뉴스~ [1] 어리버리_94... 2010-12-23   431
9606 아 배고파요!!!!!!!!!!!! [6] 원후 2010-12-23   337
9605 대박 기쁜 뉴스!! 대박 슬픈 뉴스!!! [6] 바람의 보더 2010-12-23   954
9604 내가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18] 드리프트턴 2010-12-23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