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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팍 자차몰고 갔다가 저는 이제 막 복귀했네요.
일단 죽겠습니다... 온몸이 누구에게 맞은거 같아요..
내일 학동 가긴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더불어서 후기는 아래에..
1. 시즌권 배포하는데 미쳤습니다. 좀 여러군데서 하거나 해야하는데 사람 다닥다닥 붙어서 더불어서 락카기 나눠주는곳도
마찬가지 였네요. 하나더 붙이자면 제 앞에 있던 카메라 들고 있던 남자분 동료 여자분에게 말 엄청 하던데, 코스크하고 말하더군요.
오죽했으면 앞에 앞에 분이 결국 마스크 올리라고.. 그래도 올려달라니 잘 올려주시긴 했는데 코스크 안하셧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코스크에 마스크 안하고 바라클라바인지만 하신분도 몇몇 있었습니다.
2. 리프트 탑승 그냥 막 탑승시키더라구요. 줄도 간격도 없이 바짝바짝 붙어서.. 그래도 다행인게 직원분이 돌아다니면서
마스크 주의는 주고 있었습니다만.. 이건 슬로프 더 오픈되고 평일에는 대기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웰리힐리라서..
3. 개인적으로 부츠가 너무아파서.. 4번인가 탓네요. 피가 안통하니 답이 없었... 발이 아프니 업다운도 안되고...
4. 고속도로에서 자차로 오니 상당히 막히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는 버스 전용차로가 있으니 좋긴한데 그놈의 코로나가...
코로나 종식좀 빨리되면 좋겠는데 힘들겠어요..
P.S : 지금 스키장 상황보면 100퍼센트 코로나 확진자 튀어 나올겁니다. 개인적으로 지뢰밭에서 춤추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