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BURTON DRAGON 158
2. 소비자가 - \ 1,490,000
3. 수입업체 : B.Kore
4. as가능여부와 as기간 : 1년
5. 장비 협조 및 구입처 : 논현동 X-game(02-543-8988)
6. 무게 :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맘에 드는 디자인의 드라곤이다.
올해역시 최고의 가격에 얼굴을 내밀었다.

[외형]


번쩍이는 탑시트
멋진 용가리... 피빛 발톱.....

출처(http://www.burton.com)

하드함 : 5, 엣지전환성 : 4, 엣지그립력 : 5

[제원]

다른 모델과의 비교표이다.

캠버는 그리 높지 않았다. 드라곤은 작년에도 그리 높지 않은 캠버를 가졌던것 같다.

사이드 컷

사이드월

베이스 (Sintered Indium)
라이딩시 속도의 감소는 마찰에서 생기는 열에 의해 녹는 눈입자가 베이스를 잡아서 생긴다고 한다.인디움이라는 물질은 이때 발생되는 열을 흡수하여 라이딩시 속도를 잃는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덩치도 있으신 x-game의 실장님이 모델이 되어주셨다.
나 역시도 느낀것이지만 휘어보시고 하시는 말씀 딱 한마디였다.
"부담스럽다."
하프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만큼 팁부분은 약간 중간부분보다 액간 소프트 하다.
하지만 역시 전체적으론 굉장히 하드하다.

무게는 2800g

총평

항상 국내 판매되는 데크들중 가장 최고가를 달리며 최상의 자리를 차지하던 드라곤.
(물론 성능면이나 디자인면등 이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실줄로 알지만....)
조금은 비현실적인 가격이지만 그떄문에 더 갖고 싶어지는것은 아닐지...
사용하신분들의 얘기를 들어보아도 월등한 성능을 지닌 데크임엔 이견이 없었다.
너무나 비싼 가격이 흠이긴 하지만 이 역시 그만한 값어치를 이끌어낸다면...
또 한가지는 지금까지는 가장 가벼운 데크였다는 사실이다.

반발력 역시 가히 엽기적이였다. 당장 샵에가서 한번 눌러보심이???

-----------------리뷰 지수-------------------
하드함 : ★★★★★

가격 : ★★★★★ (소가 149만원)

무게 : ★★★★★(158=2,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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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 :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