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식당은 최근 주말 하루 매출만 3천을 찍었다고
바빠 죽는줄 알았다고 코로나 아닌줄 알았다고
푸념 아닌 푸념을 하던데
밥먹을때 마스크하나?
식당만 코로나가 비껴가나?
외식이 필수고 식당에 안가면 끼니해결이 안되나?
전부 아닌데 걍 납둔단 말이죠 대형 마트는 또 어떻구요
제일 문제는 방역의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겁니다
최대한 모이지만 마라 하면서
어딘 아예 영업금지 집합금지고 어딘 냅두고 하니까
사람들 눈치만 보면서 여기까진 괜찮겠지
저기까진 괜찮겠지 개인적으로 기준을 내다보니 이 사단이 나는거죠
음..쓰고나니 결론을 내리기가 애매한데
굳이 내리면
1. 방역지침 자체가 모호해 사람들 분란만 조장한다
2. 스키장 확진자 발생전까진 마스크만 잘하면 가도 되지않을까?
이정도 되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