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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마스터즈 견장 달고있는 나이 지긋한 ..콧수염까지 아예 당당히 내놓고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직원들이 아무도 제지를 안하더군요. 전 제가 잘못본줄..
그리고 몽블랑 정상에 도착해서도 또 직원들이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당당하게 챔피언 ~~ 호크까지 한 4-5명 그룹지어서 스키어들 강습하는것 같던데..
(다른 스키어들은 다 마스크 착용)
마스터즈 견장은 힘이 센가보군요. 직원들이 아무 제지도 안하고 같이 강습받으며 타던 스키어들도
아무말도 안하고 내려오는거보면..
저도 할배요 마스크좀쓰세요 라고 하고싶었지만 무리들이 많아서 아무말 못하고 그냥 ...
빨리 도망갔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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