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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적인 스키장 폐장 조치가 방역지침에 있어 형평성에 어긋난 건 뭐 당연해 보이구요..
1월3일 이후에 스키장 영업을 재 허가 해줄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여전히 10명중 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깜깜이 환자입니다. 무증상 감염자 수가 이렇게 계속 유지되고, 더군다나 연말연시 다가올 설명절..확산세가 꺾일만한 낌새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어떠한 이유에선지 일방적인 폐쇄조치를 했는데,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는 이상 영업을 재허가해 줄리 만무합니다.
오히려 재허가 해주면 그 형세가 더 우스꽝스러워질테죠.
해서 제 생각에는 1월3일 이후에..
1월달 몇번, 2월달 몇 번 타고 시즌권 본전은 뽑아야지..이런 생각들 가지신 분들 잘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시즌권 환불 안한 상태이긴 하지만 환불해야 될 것 같아요
아마도 전국 스키장 협회?에서 반발을 하는것도 1/3일 이후 영업에 대한 허가 부분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폐장조치 이루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재허가가 더 문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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