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각스키장마다 방역조치는 다하고있다고들 생각하시죠?

각 리조트 마다 직원들이 열심히 소리 냅니다.마스크 쓰세요. 마스크 없인 스키장 이용할수 없습니다.

제가 겪은예로는 하이원 아테나 리프트에서 바로앞 푸드 코너에서 식사하시는분들 말고 앉아서 마스크 벗고계시는분들한테도

마이크에 대고 마스크 쓰세요 . 무슨옷 입으신분!! 이라고 소리지르시더군요.

 심지어 리프트 탑승전 직원이 바라클라바만 착용한 사람에게 돌아가라고 했는데

차에 놔두고 왔다고 이거 타고 갔다오면 안되겠느냐? 하고 직원이랑

실랑이 벌이시는분. 진짜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스키장 전광판에도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을 나타내는 홍보 문구를 띄웁니다.

잘하고 있는거에여.

다만. 스키장을 이용하는 일부 무개념들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쓰리  아웃제도를 넣으면 어떨까요?

1. 처음적발시 주의 단계 . 리프트 탑승금지 마스크착용 확인후 리프트 탑승. 쓰리아웃제도 설명

2. 2번째 경고단계. 3번째 부터는 아웃 안내문 조치.  리프트권 현장회수 및 시즌권 미환불 및 회수 안내. 마스크 착용확인후 리프트 탑승.

3. 퇴출. 시즌권 회수 및 쓰리아웃제도로 퇴출.

이런글 적기 싫지만 진짜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짜증이 날정돕니다.

같은 이용자지만 저인간은 진짜 너무 심했다 라고 생각할정도

이런 제도는 어떨까요??

혼란만 야기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