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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는 곳이니 시끄러운 주제는 항상 있는 것이고,
제 아이디가 보드 브랜드인데, 이걸 아시는 1세대 보더도 계시고, 재밌습니다. 추억이 막 올라오네요.
97년에 동대문에 플레이트(이 때는 데크란 말도 없었을 때라)를 사러 갔는데, 떡하니 우드가 비쳐 보이고 샌드위치 캡 방식의 보드를 샀는데, 그게 Hazmet 이였죠. 그래픽이 일장기라 그게 좀 걸렸지만,
문제는 바인딩을 1세대 스텝인을 사는 바람에(편해 보여서 ㅋ) 부츠 금방 죽어버리고......그렇게 실력은 늘지 않았던...,,....ㅠ
그 때 용평에 보더가 한 10명정도 있었는데, 360턴에 에어 날라다니시는 분들이여서, 주눅들어서 못탔던 기억이 납니다.
용평 주차장에 듣도 못한 스포츠카가 즐비하던 시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