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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휴가내고 웰팍에서 혼보 만끽중인 아재입니다.
요며칠 진짜 벼라별 일을 다 겪었네요 단편소설 한편분량 나올듯....
나중에 자게에 써보겠습니다.
카빙이 너무하고 싶어서 해머데크를 샀는데
베이직카빙부터 슬립이 나고 이도저도 안되서
숨고라는데서 일요일 강습을 신청,
2인1조라 싸게해준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강사라는 놈이 지 여친댁구온거....
결국 난 강습도 제대로 못받로 그놈들 스키장 비용준거.....
그냥 레귤러로 슬턴이나 하자 하고 오늘 오전 땡보로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갑자기 발바닥이 붕뜨는 느낌이 들면서 펜스로 돌진하더군요
그물망 없었으면 진짜로 죽을뻔했네요...
스텝인이 터진거였습니다.
진짜 머리가 하예지고 아무생각도 안나더군요
바인딩풀고 걸어내려오는데 멘탈나가서 어떻게 내려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콘도에 올라와서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부츠야 또 있긴한데 손발이 떨려서 오늘은 커녕 앞으로 보드탈 용기가 날런지 모르겠네요
응원좀 해주세요 헝보형님들 ㅡㅜ
일단 한숨돌리고 정신차려야겠네요
아 글고 진짜 진짜 카빙이 너무 하고 싶은데 베이직카빙조차 슬립나서 미치네요
대면 조언좀 해주실분 없나요?
아님 웰팍근처 강습잘하는데 소개라도...
어제 사기꾼놈들 생각하면 진짜....
이렇게 죽을뻔했는데도 이런생각하는거 보면
저도 돌아올수없는길에 한발짝 넣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