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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
잘생긴 김현욱 대리 앞에서는 파지 치우는 것도 이마에 땀을 닥으면서 그윽한 도움의 눈길을 보내지만
제 앞에선 도와준다고 해도 굳이 생수통을 번쩍 번쩍 들어서 시원하게 갈아 주시니
저는 사람에게 힘들 주는 그 어떤 우주적인 힘이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생각이 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