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진은 클릭시 본사이즈로 확대됩니다.
1. 스펙
바인딩으로만 알려진 Flow의 ZEN 이라는 데크이다.
올해 트랜스월드 탑 10 에 선정된 데크이다.
한번 둘러보기로 하자.
2. 외형
광택 탑시트에 깔끔한 베이스
화산폭발인지 위에서 흘러내리는 용암인지 불분명...
강한인상을 남긴다.
3. 베이스
Sintered Graphite Flavorized
4. Sidecut Radius 760mm, Waist 247mm
사이드컷은 깊다. 웨이스트 역시 좁다.
전형적인 파이프용 데크라고 칭해지는 데크들과 모양새는 비슷
아주 잘 빠졌다.
5. Side wall
샌드위치 방식
6. 인서트 홀
4X4 방식 , 1.5cm setback
7. 캠버
스펙상으론 캠버의 높이는 12mm로 나와있다.
보기엔 중간정도의 높이
8. 무게
죄송합니다 자료유실로.. -_-;
무게는 정확한 수치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2800g대 였습니다.
상당히 가벼운거지요.
*무게는 같은 모델, 같은 사이즈에서도 차이가 있을수 있다.
이는 상금제품일수록 핸드메이드 제품이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런 작은 무게가 라이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장비 전체의 무게에 따라,
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라이딩 스타일등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게 참고하기 바란다.
9. 플렉스
하드함이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01-02 드라곤의 느낌입니다.
팁부분이 좀더 소프트하고 중간 이펙티브 엣지 부분의 하드함은 가히 엽기적이더군요..
도와주신 강창한 사장님 감사.. 하드해 보이죠?? -_-;
10. 팁
보시는바와 같이 엣지가 끊어져 있다.
(대표적으로 그누와 립텍이 이런방식이지요..)
나름대로 팁부분을 프로텍터로 감싼것이라 한다.
팁부분에 엣지를 제거하고 마무리를 깔끔하게하는것도 기술이 필요한듯...
엣지를 없앰으로써 팁부분의 무게를 줄여 턴이나 스핀시 잇점이 있다고 한다.
작은 차이겠지요..
하지만 그 작은차이가 상급자들에겐 뭔가 가져다 주는것이 있을듯..
** 총평
이번 플로우에 대해 리뷰를 위해 몇가지 자료를 조사해보면서 상당히 플로우에 대해 놀랐다.
그저 신기하게 생긴 바인딩 회사정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라인의 제품이 있음에 다시한번 놀랐다.
똑같아 보이던 플로우 바인딩에도 많은 라인이 있고 차이 역시 확연함과 (이 부분은 추후 바인딩 리뷰에 추가하겠다.)
데크역시 굉장히 가벼웠고 탄력 역시 놀라웠다.
요즘은 정말 나쁘다고 평할 데크가 없는 듯.. -_-;
-----------------리뷰 지수-------------------
하드함 : ★★★★(하드할수록 ★)
라이딩 안정성 : 시승후 평가항목
가격 : (가격이 쌀수록 ★)
무게 : ★★★★ (가벼울수록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1개(1점) , 최고 : ★ 5개(5점) , ☆ : 0.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