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까지 열심히 보드를 타면서 30넘으면 안타야지 했는데..
작년에 와이프, 아들,딸과 함께 스키장에 왔더니 너무 좋아해서 올해는 베어스 시즌권도 끊어서 타고 있는 보린이 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하려니 장비 값이 많많치 않아서 전 예전 장비로 최대한 버텨보려고 했는데..이놈의 장비빨에 헤머데크도 사고..
옷은 최대한 버티다가 저렴한거 사려고 했는데..막상 샵에 가니 이쁜건 비싸더군요.ㅠㅠ
그래도 이왕 사느거 맘에 드는거 사라고 거금을 사용해준 와이프님덕에 행복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