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에 강원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곤지암 극한의 뺑뺑이 유저입니다.
Hi1은 경제력이 없던 학생시절 렌탈로 가본적 없어서 미지의 세상입니다.
O2는 전 시즌에 뻥년차 쓰고 달려서 어떻게 생긴지 알고 있습니다.
곤돌라 타고가는 정상슬로프. 리프트 타고가는 중간슬로프 딱 1번씩만
타고 기-승-전 글로리2 무한 뺑뺑이 돌다 복귀했습니다.
Hi1이 가지는 강점은 제 기준으로 미지의 슬로프를 탐험하는 재미가 있을거 같고
O2의 경우엔 이미 곤지암에서 하고있는 극한의 뺑뺑이 레벨업 느낌으로
달리지만 O2의 가장큰 강점은 설질.광폭슬로프 이런게 아니라 닭죽대왕 님
상주 스키장인게 가장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