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잠에서 보드를 타던중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저렇게 턴을해서 내려오고있었고 꼬마는 대각선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곤잠 휘슬 하단이구용
꼬마 머리가 가슴에 꽂혔고 숨쉴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ㅠ 충돌후 쓰러져있는데 아이가 걱정되서 일어서려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잠시 누워있는데 엄마가 달려와서 저를 무슨 천하의 쓰레기인것처럼 소리를 지르시네요... cctv확인해보니 서로 측면 충돌하였고 제 속도가 좀더 빨랐습니다.
저는 측면끼리 서로보지 못한거다 과실이 양쪽 다 있다하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시면서 제잘못이라고 펄쩍 뛰시더니ㅠ병원갔습니다 꼬마는 강습중이었는데 스키강사도 그아줌마편을드네요... 이게 다 제잘못인가요ㅠ ㅠ데크도 수리맡겨야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