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못가는 분위기니.....
가정에서도 반대가 심해 여태 한번도 못 갔네요..
오매불망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기다려왔는데...
이번 시즌은 아무래도 가망이 없어보이네요.
가뜩이나 짧아지는 겨울로 인하여....
다음 시즌 경기권은 어떻게 될까 걱정도 되고...
한해 한해 늘어나는 나이는 야속하기만하고...
오늘도 내린 눈을 보고 한 숨만 쉬네요..
야속하게 눈은 자주오고요..ㅠㅠ
차라리 스케이트 보드를 사서 아스팔트에서 타기라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