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형 개츠비 입니다.
근7년동안 딸내미를 종종 스키장에 델고 다니면서 제가 직접 보드를 갈쳐봤는데. 딸이 11살이 되도록 스노보드에 취미른 붙이지 못했죠.
주구장창 힐사이드 슬리밍만 하길래 어제 친구소개로 유능한 코치님을 소개받아 강습을 시켜보았습니다. 두시간 반만에 양쪽 엣지를 사용하며 너비스 턴이 가능하게 되었더군요.
아빠가 가르치는것 보다 훨씬 잼난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 시즌은 딸내미 베이직 턴이 되도록 노력해볼려구요.
그리고 종종 코치님께 강습의뢰를 할까합니다.
제가 더 큰 성취감을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