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엑스게임스노우 가서 도넥 예판접수하고 왔네요..
집사람에겐 인생 마지막 데크라고 어렵게 설득했습니다..ㅋ
피닉스냐 냅튼트윈이냐 엄청 고민하다가 냅튼으로 질렀습니다..
10월쯤 받아볼수있다는데 시간 더럽게 안갈거같습니다..ㅜㅜ
예판까지 도움주신 헝보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토마스님, siasia님 그외 많은 분들..
덕분에 신세계를 경험할수있을것같습니다..
간김에 몇군데 들러서 부츠도 신어보고 바인딩도 만져보고..
지름신이 오실려하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확실히 학동은 정신줄 노면 큰일날곳인거 같습니다..
남은 시즌 모두 안전보딩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