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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담배지만, 제발 담배 피울 때 침좀...ㅡ,.ㅡ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는 걸루도 모자라서, 침까지...


스키장 얘긴 아니구요, 올림픽공원 얘깁니다.

요즘 어지간한 화장실은 대부분 금연이죠.


올림픽공원 화장실 꽤 깨끗하게 되어있습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자주자주 청소도 하시는데...


가끔 운동할 때 옷갈아입으려고 화장실 들어가보면...


금연표시가 무색한...담배꽁초 몇개.

그리고...

담배꽁초가 있으면 어기없이 있는 흥건하게 뱉어놓은 침들...더러워 토할 것 같습니다.


하긴...


금연이라고 쓰여진 곳에서 담배를 피울만큼 천박한 분들이...

공중도덕을 생각할 리 없겠지만...


진짜...화장실에서 짱박혀 담배 피울 때 끓는 물이라도 부어야 X하는 개들이 떨어지듯이 손에서 담배 놓으시겠습니까? ㅋㅋㅋ


예전에 찬물은 한번 부은 적 있는데...담엔 어디서 끓는 물이라도 공수해와야 하는건지...



제발 규칙 지키는 흡연자들까지 싸잡아 망신시키는 일은 그만 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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