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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골드밸리와 렌인보우 파라다이스의 환상적인 설질을 만끽하고,
집으로 복귀했습죠..
웰리시즌권자지만 마지막은 용평에서 끝내고 싶어서 과감하게 원정을..
그런데 월요일 아침 눈뜨고보니 이젠 시즌끝이군요.
환상적이고도 허무한 꿈이었던걸까..
또 다시 9개월동안의 긴긴 기다림을 시작해야죠.
근사했던 용평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어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한번 타려고 곤도라줄 한시간 서면서 든 생각..
한번씩 원정오는 사람들도 이렇게 지치는데 용평시즌권자들은 얼마나 불만이 많을까..ㅎㅎ
(관광케이블카 타는 일반인들이 워낙 많아서 대기줄이 줄어들지를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