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금쪽같은 휴가기간에 보드타는것도 접고 이렇게 성우 피씨방에 앉아서

해명글을 올려야 할 만큼 이 일이 심각한 일이 되는지 좀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글 올리신 구찌님.
불만이 있으셨으면 그날 얘기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날은 무조건 괜찮다고만 하시더니 이렇게 글을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써 놓으시면 제가 이렇게 까이잖아요?
자고 일어났더니 이 난리가 났네요 후후..

정말 저 또한 어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이해가 안가는게 게스트비라는거 자체가 받는 사람 마음입니다.
아니면 측정 되어 있는 금액이라도 있습니까?
15000원이면 적당할 듯 하여 정했습니다.
그날 오셨던 다른 게스트 부부님은 콘도 잡았을때 그냥 주말에도 방하나 주고 4만원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24일날 3만원에 두분이 잘 곳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고맙다고까지 하셨습니다.
사람이 느끼는건 참 천차만별이네요.

그리고 만오천원 게스트비가 왜 갑자기 3만원으로 둔갑하여 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 분명 15000원만 받았는데 말이죠. 못 믿으시겠다면 그날 게스트 하셨던 분들 연락처 알려드릴테니 확인하세요.

개별적으로 쪽지 받겠습니다. 

 

우선 12월 24일 성우 콘도를 다른분께 양도 받았습니다.
스위트b였고 35평에 방 3개짜리였구요. 슬로프방향쪽으로 되어있어 10%로 할증까지 있는 방이었습니다.
금액은 대충 아실것이니 궂이 금액까지 공개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양도 받아서 회원가로 받기는 했습니다.

원래는 저희 커플, 회사동료 하나, 친구하나 이렇게 가기로 되어 있었고
친구는 올지 못올지 모르겠다고 했으며 회사동료는 심철을 타는 사람이어서

12시쯤 도착해서 보드타고 잠만 자면 될거 같다고 해서
방도 많이 남고 크리스마스이븐날 너무 썰렁하게 보내는 것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 게스트를 받았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인당 15000원으로 올렸구요.그렇게 받았습니다.

몇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구찌님도 그 중 한분이셨고 구찌님은 아예 여자친구분과 방을 따로 쓰고 싶다며

만원더내고 방하나 본인한테 주면 안되겠냐고 까지 말하셨구요.
그치만 다른분들과 얘기를 못해봤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된다고 말씀드렸고
인원을 물어보시길래 아직 확정은 안됐고 몇분더 늘어 날 것이라고 분명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커플 외 구찌님 커플, 그리고 부부 한분이 오셨구요. 친구는 못 온다고 연락이 왔고

회사동료 한명과 혼자 오시는 분 한명은 12시쯤 되야 도착 하신다고
그리고 심철 타러 나가신다고 하셔서 크게 복잡할 부분이 없었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암튼 님이 광분하시며 쓴 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두 보드를 타러 나갔었구요.
9시쯤 되서 다들 들어왔습니다.
보드도 타고 입도 심심하고 치킨에 맥주나 한잔 할거냐고 게스트들한테 물어봤고 다들 먹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커플들만 있어서 6명이었구요.
인당 만원씩 걷었구요. 저희도 다 냈습니다.물도 필요하고 아무튼 각자 필요한거 얘기 하셨고
저희 부부가 마트에 갔습니다. 술이랑 치킨두마리하고 몇몇 샀더니 75000원이 나왔고 15000원이 오바 됐었구요.
콘도 가서 저희가 다른 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15000원이 오바되서 저희가 내고 방으로 와서 다른분들께

추가로 나온 돈15000원을 5천원씩 주시겠는지 아니면 더 걷어서 나중에 모자르면 더 사러 갈까요?했더니
그냥 만원을 내고 나중에 더 필요하면 사다 먹자고들 하시더군요.

그래서 커플당 만원을 받았고 오바된 15000원 재하고 15000원이라는 돈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1시쯤 회사동료가 왔구요. 구찌님이 한푼도 안내고 회사동료 불러다가 배터지게 먹였다고 되어 있는데
이 회사 동료가 새벽1시에 들어와서 무엇을 얼마나 먹었겠습니까?
저희가 먹는걸 시작한 시간이 9시 좀 넘어서였구요, 3시간동안 거의 다 먹었고 그 동료는 보드 좀 타고 1시에 들어왔는데요.
다 식은 찌개랑 소주 몇잔 먹었구요. 먹다 남은 케익 몇점 집어 먹었구요.

 

그리고 나오는 설겆이며 정리하는거 등등 구찌님 하나도 안하셨습니다.
제가 설겆이고 치우는 거고 다 했구요. 님은 들어가서 쉬시느라 하나도 못 보시고 못 들으셔서 그런가 분데

이 직원분한테도 게스트비 15000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15000원 남은 돈 말인데요.
아침에 다른 부부님이 아침거리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라면이랑 김밥이랑 다해서 16000원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부님한테 16000원 드렸습니다.
라면 다 끓이고 차리고 해서 드시라고 깨웠더니 본인들이 자느라 먹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해서

그렇게 광분하셔서 글을 쓰셨나분데
못 믿으시겠으면 그분들 연락처 알려 드릴테니 직접 전화하셔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참 웃기죠?

본인이 해택 받으신 얘기는 왜 하나도 쓰질 안으셨죠?
다른분들께 양해 구해서 두분 따로 방 쓰게 해 드렸습니다. 따로 추가요금 안받구요 .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50% 리프트 할인권이랑 40% 리프트 할인권까지 드렸습니다. 그걸로 할인 받으셔서 타시지 않으셨습니까?
님께서 그냥 오셨으면 구할 수도 없으신걸 저희방 게스트 하셔서

저는 너무도 흥쾌히 드렸었는데 그걸로 야간,주간 다 할인받고 타셨잖아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둘이 3만원내고 방 한개 쓰고 50%리프트권으로 야간 타고 다음날 40% 할인권으로 주간 타셨으면
님도 남는 장사 하신거 아닌가요?
대체 머가 그렇게 제가 남겨 먹어서 이렇게 하루 아침에 병진 인증 받게 글을 올리셨나요?
그렇게 궁금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다면 제게 전활 해서 따지시던지 그러시지
이게 대체 머하는 건가요?
이렇게 헝글에 공개적으로 가쉽거리 만들어 놓으시니 좋으세요? 

님께서 이렇게 만들어 놓으셔서 제 휴가를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입은 정신적인 손해는 어떻게 하실껀가요?

이글 읽으시고 더 따지실 거 있으시면 이렇게 가쉽거리 만드시지 마시고
저한테 전화 주세요.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841
10142 부왘ㅋㅋㅋㅋ 곰아저씨 2010-12-27   249
10141 오늘의 뉴스... file [1] 어리버리_94... 2010-12-27   516
10140 야호 오늘 베가 프로요 업뎃!!!! [11] Limzi 2010-12-27   690
10139 현재 대명비발디 날씨 [2] Just Ride 2010-12-27   826
10138 눈도 펑펑♡내눈물도 펑펑 ㅠ [24] 앨리스양♥ 2010-12-27   874
» 성우게스트 관련 데퐁입니다. [46] 희댕님 2010-12-27   1345
10136 아니 왜 이리 흡연자들에게 뭐라 하는글이 많은지.. [24] CLAP 2010-12-27   963
10135 [정보공유] 기상청 용평리조트 현재 날씨 [5] 우하하™ 2010-12-27   1057
10134 shawty♥님... [11] 어리버리_94... 2010-12-27   759
10133 지산 어느 시즌방에서 감갹님의 중요한 그것을 보았어요. file [9] 슈슈님ⓥm~ 2010-12-27   918
10132 [질문] 프리스키.. 왁싱은? [9] _리얼뛰케 2010-12-27   1189
10131 25일 성우갔다가 여신님께 고백했어요 ~ file [30] 티탄(걍타이탄) 2010-12-27   1705
10130 성우에 사람들이 많아지니... [17] 지나가다 2010-12-27   805
10129 보호대말이에요.. [20] 꽃게찜 2010-12-27   772
10128 출근했습니다~~~ [3] Limzi 2010-12-27   384
10127 고민....고민.....고민....ㅠ.ㅠ [30] 귀신고래 2010-12-27   875
10126 둥지없는 새 월세20 2010-12-27   547
10125 어제 휘팍 메인1번 키커 [3] 아산코만도 2010-12-27   663
10124 흡연자분들 봐주세요~ [6] 삐뚤어진보더 2010-12-27 1 640
10123 여자들 , 얼마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할까. [8] ... 2010-12-27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