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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년차인 쌩초짜 보더입니다
이번년도 시즌중 코로나 확진자로 1000명 돌파해서 못간 날도 많고
참으로 아쉬웠던 시즌이고.. 매출도 안나와서 자주 가지도 못한 시즌이였고..
그래서 더욱더 미련이 남는 시즌이여서 폐장후 씁슬한 기분이 오래 지속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연인과 헤어진 그런 느낌이랄까..
헤어진 여자친구 페북을 몰래보듯 웹캠을 보면서 씁슬해하고..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커플링을 어루만지듯 보드를 한번 그윽하게 처다도 보고
이별의 아픔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것 처럼 시간이 지나니 생각두 안나네요 ㅋㅋㅋㅋ
요즘 산행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다들 비시즌엔 뭘하면서 노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