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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때는 심심하면 즐기던 그 참치!
드디어!!
사북에도 들어왔어요
와이프 몰래 토요일 즐기고 왔습니다
백신 맞은지 하루 반나절이라 참으려 했는데
그놈의 자태에 일잔하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다행이 무사합니다

배달하면서 안면을 익힌
아리따운 사장님의 살가운 정에 대취했네요
보드 배우고 싶다시는데
일단 제가 강습나가 보겠습니다

겨울에
안 바빠야 할텐데....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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