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쩡열쩡열쩡 외치며 하이원 다녔지만
작년에는 결국 무릎꿇고
무주 시즌권 구매....
올해는 꼭 돌아가리라 했지만......
이번엔 3사 시즌권이 발목 잡네요.
여자라 그동안 하이원 10만원대로 구매했는데.............. 39라니...ㅠㅠㅠㅠㅠ
결혼 후... 어쩌면 마지막 시즌일지 모르는데ㅠㅠ
무주+오투 시즌권으로 만족해야하는지
아니면 어차피 파로 다닐 거 삼사시즌권 사서 정처없이 돌아다닐것인지..
고민이 깊어지는 날이네요ㅠㅠ
운전 4시간씩 하는 거 힘들어서 보드 접을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