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난 5월부터 무려 6개월간 1주에 3~5회의 출석률로 피스랩 시즌의 막바지에 오게 되였네요.
이번 시즌은 가장 많은 보더분들의 방문이 있었던 시즌 같습니다.
이제 스키는 거의 아이들 강습 위주의 분위기라면,
보드는 일반인, 크루 느낌의 각기 다양한 스타일의 방식대로 즐기시는 분위기였습니다.
이제 피스랩도 3시즌을 지나면서,
피스랩의 특성 및 보호장비의 중요성 그리고,
적절한 보호장비의 진화, 다양한 데크 등으로 보다 일반인에게도 친숙해지는 시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지, 이번 시즌은 피스랩의 플라스틱 솔이 3시즌을 맞이하면서 많이 깍여나가서(맨들맨들해진),
타시기에 좀 더 난이도가 올라간 부분도 존재 했고, 엣징의 의존성도 보다 많이 높아졌습니다.
(내년에는 피스랩의 솔이 하단의 경사는 새것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비시즌에도 이렇게 나마 보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있음으로 해서 재미나게 비시즌을 즐긴 것 같습니다.
이제 1달정도는 저녁이 있는 삶(?)으로 복귀해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2122 시즌 준비나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
* 지난 토요일 한파에는 완전히 겨울 복장으로 탔는데, 인생샷 한컷 찍혔습니다. (민호아빠필름 님 감사드립니다.)
* 시즌 내내 더운 날씨에도 촬영 하시느랴 고생하신 말당나귀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