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꿈이 엄청 열받아요!!! ㅠㅠ

우씨!!  마ㅗㅇ래ㅑ보저ㅏㅗㄹ맹러보러ㅗ매오래

어젯밤 아테나 시청후 잠들어버렷죠오 ~

대략 ~ 짐작?? 3시간이나 지낫을려나?? 전 꿈을꾸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얀설원 위에서 저 혼자 보드를 타고있는게 아닙니까??  "(전 완전 초짜보더임~ 이제 S자 살살하면서 내려옴)"

전 끝없는 대지의설원을보며 확실한 S자를 위하여 열심히 타고있었죠  "(자빠링도 많이하고 침도 질질흘리고 콧물도 흘리고)"

근데!!!!  어떤 아리따운여성분이 날렵하게 간지나게 보드를 타고 슝슝 ~ 방방 날으며 저를 스쳐지나가더군요...

전 그 여성을보며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난 언제쯤이면 저렇게 탈까.. ㅠ ㅠ ㅇ ㅏ ~

전 좌절을 한번 맛 보고 또 다시 열심히 S자를 연습하며 내려가고있는 찰나;;;  그으으... 아리따운여성분이  저를 기다린듯????

그 여성분은 저를 보며 샤방한웃음 한번날려주고.......................하는말이......

빙시야 그것도 제대로 못타냐   나 잡아봐라 하며 낼름 도망가더군요...

전 그 여성분을 잡고싶었으나.. 미천한실력탓에 ㅠㅠ 그 여성은 저를 쩜.... 을 만들어버리더군요.. 

전 그 넓은하얀설원 위에서 펑펑 울며  꿈속에서 나와버렸네요;;; 

이거 무슨꿈인지.. 참..ㅠㅠ 안그래도  겨우겨우 S자 하는데 완전 힘이 쭈~~욱 빠지네요ㅠㅠ